아산시 시민활동가의 중심, 행복키움추진단 홍보갤러리 운영
충남 아산시는 지난 27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지원사업 홍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4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는 ‘나눔문화 확산 및 읍면동 활동내용 공유’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활동가의 중심인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내용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는 9월27일부터 10월14일까지 18일 동안 개최되며,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올해 추진한 활동사진 전시와 활동영상이 상영된다.
송현순 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 내 취약가정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활동가의 중심인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헌신으로 자치복지 실현에 한발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아산/임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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