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스낵·아이스크림 등 각 분야 대표 메뉴와 컬래버
설빙은 롯데웰푸드와 협업을 통해 지난 8월 말 선보인 신제품 ‘ABC초코쿠키설빙’ 2종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BC초코쿠키설빙’과 ‘ABC초코쿠키녹차설빙’ 총 2종의 신메뉴는 설빙만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초코링과 초콜릿 슬라이스와 함께 달콤하고 진한 ‘ABC초코쿠키’를 넣어 다양한 초콜릿 토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바닐라 아이스크림 혹은 녹차 아이스크림이 토핑된 메뉴로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설빙은 풍성한 토핑과 맛이 없을 수 없는 일명 ‘맛없없’의 콜라보 조합으로 매번 협업마다 화제를 모으며 일명 ‘컬래버 맛집’으로 등극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시즌 한정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함께 콜라보 메뉴 ‘하겐다즈딸기설빙’을 판매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로아커더블초코설빙’ 또한 호응을 얻었다.
설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보장할 수 있는 협업 메뉴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트렌드를 리드하는 대표 디저트 프랜차이즈의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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