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은 미국 대선후보 토론 후 약세다.
12일 업비트에서 오전 8시 17분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11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0.71% 내린 775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2.32% 하락한 315만7000원에서 거래 중이다.
1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전날 미국 대선후보 토론 후 판정승으로 평가됐다. 해리슨 후보는 트럼프 후보보다는 가상자산에 우호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11일 0시 기준)보다 2.28% 상승한 7753만원에, 이더리움은 1.22% 오른 316만4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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