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교 협업, 디지털 성범죄 특별예방교육 지속 실시
홍천경찰서는 지난 6일 홍천고등학교, 두촌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악용 성범죄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장난으로, 또는 호기심으로 딥페이크에 접근하는 것은 ‘중대하고 심각한 명백한 범죄’라는 인식과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법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
홍천경찰서는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관내 초중고교를 방문하여 딥페이크 관련범죄 중심으로 디지털 성범죄 틐별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