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가 6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제9대 후반기 부의장 선거로 출발했다.

이날 조동탁 의장의 의사진행(사진취재)에 따라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 △상임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기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오는 7~8일은 전 의원 현장활동 및 자료수집, 9일에는 의회운영·행정재경·문화복지·도시건설·윤리특위 등 위원장 선거, 10일은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끝으로 상정안건을 원·수정 의결하고 폐회한다.

조 의장은 조율미흡 등으로 오는 9일 본회의에서 부의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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