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오복 오봉집’이 거제 아주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지점은 직장인과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 위치해, 거제도에서 많은 유동 인구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번화가의 특성상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내 대표적인 외식 장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오복 오봉집의 대표 메뉴인 오봉스페셜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도심 속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콤한 직화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가브리살 보쌈의 조화는 한 상 가득 담아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특히, 옥포국가산업단지 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방문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도시적 감각을 살리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강조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넓고 편안한 좌석 배치와 따뜻한 조명은 식사하는 동안 고객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되었으며,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일상 속 피로를 풀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히 식사 공간을 넘어, 오복 오봉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오복 오봉집’ 안광선 대표는 “오랜 외식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오봉집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가맹점주님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오픈,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오봉집을 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니 한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복오봉집은 tvN '밥이나한잔해'를 통해 오리지날 스페셜 메뉴인 직화낙지구이와 소면, 보쌈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