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이 카셰어링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하며 고객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롯데렌탈은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G car’의 브랜드 변경을 기념해 광고 캠페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카(G Car)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를 새롭게 단장해 탄생한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다.

G 카는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하며, 더 쉽게’라는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한 광고 캠페인 ‘JUST GO, G car GRAND OPEN’을 지난 4일 공개했다. 광고는 일러스트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모션으로 제작됐으며 ‘Just go G car’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G 카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경품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에서는 9월29일까지 ‘G car Grand Open’과 ‘G car 총 1억 쏜다!’라는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에서는 ‘G car 패스’를 100원에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차량을 대여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추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제네시스 GV70 또는 G80 △애플 아이패드 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환승과 친구 추천’ 미션이다. 롯데렌터카 G car를 처음 이용한 고객 중 300명에게는 10만 포인트를 3500명에게는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친구 추천을 통해서는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SNS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G 카 광고 영상을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무료 이용권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렌탈은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 G car는 쉽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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