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의 탐방] 제주를 담은 맛 그대로 '탐라순대국감자탕'
[강동완의 탐방] 제주를 담은 맛 그대로 '탐라순대국감자탕'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8.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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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순대국감자탕 양재직영점 [사진=강동완 기자]

3대째 전통을 담은 노하우를 이어온 '탐라순대국감자탕'은 1960년 광화문에 위치한 작은 국밥가게에서 시작되어 순대공장까지 운영해온 전통 순대국 전문점이다. 

'제주를 담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순대국 전문점은 순대제조와 유통 및 외식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통있는 가족브랜드로 고객님들께 힐링 스팟으로 기억되기 위해 맛있게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도축된 신선한 제주산 규격돈의 머릿고기와 부산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재료만 사용하는 프리미엄 순대국 전문브랜드이다. 

탐라순대국감자탕 양재직영점 내부 [사진=강동완 기자]

최양국 탐라순대국감자탕 대표는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오랜시간 공들여 조리하는 든든한 한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라며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맛집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탐라순대국감자탕은 탐라순대국을 중심으로 뼈해장국, 수육국밥, 찰순대, 토종순대, 편육 등과 탐라모듬편백세트, 오소리무침에 제주한라산감자탕, 제주고사리감자탕의 요리류까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탐라순대국감자탕 메뉴 [사진=강동완 기자]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