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이노베이션(대표 김철운)이 운영하는 1인피자 전문점 '피자먹다'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의 THE DRIM Company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피자먹다의 여섯번째 해외 국가 진출이 확정되었다
THE DRIM Company는 인도네시아에서 Korean NO.1 pizza '피자먹다'를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 11월 중으로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피자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현재 피자먹다의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문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장에서 대만으로 넓힌 해외사업 영역을 미국과 중국 등 인구가 많은 국가들까지도 확대하기 위해 현지의 파트너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해외 매장은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필리핀은 9월 오픈을 함과 동시에 3개 매장을 연말까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은 10~11월중 1호점 오픈예정으로 연말까지 총 15개의 매장이 오픈 예정이며 내년까지 60개 이상의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1인피자 전문점 '피자먹다'는 직사각형 모양의 1인피자 원조 브랜드로 기존의 피자시장의 틀을 깨는 혁신적 발상으로 햄버거나 핫도그처럼 피자를 한손으로 간편히 들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1인피자 전문점으로 21년 대치동에 1호점을 오픈 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는 12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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