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버거' 등 버거류 20종 평균 2.2%
![어느 롯데리아 매장. [사진=박성은 기자]](/news/photo/202408/1912757_1041752_4427.jpg)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가격이 올랐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차이즈 롯데리아는 8일부터 ‘리아 불고기’를 비롯한 버거류 20종 가격을 평균 2.2% 인상했다. 작년 2월 이후 약 1년6개월 만에 가격 조정이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불고기버거)와 리아 새우(새우버거)는 단품 기준 100원, 세트 메뉴는 200원 상향 조정됐다.
롯데리아는 가격인상 결정에 대해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원자재가 강세 △물류 수수료 및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판매가 조정이라고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판매가 조정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등 외부적 제반 경비 증가와 내부 원자재가 인상으로 가맹점 수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인상 조치”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력 제품에 한해 판매가 조정 수준을 100~200원으로 맞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와 함께 국내 대표 버거 브랜드로 꼽히는 맥도날드는 앞서 5월2일부터 불고기버거를 비롯한 16개 품목을 최대 400원 인상한 바 있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자가 작성한 다른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