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사이즈 300원 인하…최대 600원 추가 지불
![스타벅스 매장. [사진=박성은 기자]](/news/photo/202408/1911907_1041055_5823.jpg)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늘(2일)부터 가격이 조정됐다.
스타벅스의 가격 조정은 컵 사이즈(숏·톨·그란데·벤티)에 따라 달리 적용됐다.
우선 톨(355㎖) 사이즈 음료 가격은 동결하되 숏(237㎖) 사이즈는 기존보다 300원 인하한다. 다만 그란데(473㎖)와 벤티(591㎖) 가격은 각각 300원, 600원 더 올랐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가격은 4500원 그대로 유지된다. 그란데는 5300원, 벤티는 6100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원두 상품군 중 홀빈 11종은 최대 3000원, 비아(VIA) 8종은 최대 1000원 각각 인상 적용됐다.
아울러 에스프레소샷, 시럽, 휘핑 등 음료 옵션인 엑스트라군은 현재 600원에서 800원으로 200원 추가 인상 조정됐다. 단 현재 스타벅스 멤버십 회원에 제공되는 무료 엑스트라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8월2일부터 적용되는 스타벅스 가격 조정 공지. [사진=박성은 기자]](/news/photo/202408/1911907_1041056_5858.jpg)
스타벅스의 이번 가격 인상은 2년 6개월여만의 조정이다. 스타벅스 측은 “대내외 가격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으나 각종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 누적되면서 가격 조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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