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갤러리' 테마 공간 확장
웨스틴 조선 서울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한 와인숍 재단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웨스틴 조선 서울의 와인숍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와인 취향을 제안하는 ‘와인 갤러리(Wine Gallery)’를 테마로 공간을 확장 구성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등 카테고리별 세분화된 와인 섹션과 하이앤드 와인 및 빈티지 와인, 베스트 섹션을 추가해 1000여종의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며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마련된 하이엔드 와인 리테일 디스플레이 공간을 통해 리델, 바카라, 라귀올 와인 오프너를 비롯한 다양한 하이엔드 상품들을 10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메인 프로모션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치즈와 과일로 구성된 투고(To go) 형태의 고메 박스 2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공간 리뉴얼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프리미엄 와인 시음, VIP 클래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가능한 경험들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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