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1일까지…"절세혜택과 이벤트 혜택까지"
키움증권은 오는 8월11일까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키움증권으로 이전하는 이용자에게 100% 현금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5000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아울러500만원이상 순증시에는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중개형 ISA 계좌는 국내 상장 주식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며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계좌로 일반형의 경우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에서 중개형 ISA 계좌가 처음이라면 절세혜택과 이벤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him56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