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몰 판매량 전년比 51.4%↑…이른 무더위 영향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2분기 키즈라인 제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젝시믹스가 2분기(4월1일~6월30일) 국내 자사몰 주문기준 키즈라인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1.4% 상승했다. 특히 올해 무더위가 본격화됐던 4월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108.1% 올랐다. 특히 냉감소재 아이스페더 키즈 숏슬리브와 친환경 면 원단을 적용한 베이직 에코 티셔츠, 경량 우븐 소재가 적용된 액티브 우븐 반바지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6월부터는 키즈 스윔웨어 컬렉션이 출시되며 여름시즌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인기 제품은 브라탑과 투인원 스커트로 구성된 썸머브리즈 키즈 세트다. 스커트 안에는 이너 쇼츠가 내장돼 물놀이 시에도 노출 걱정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워터 플레이 체커보드 쇼츠는 물놀이 시에도 활동하기 적당한 4부 길이에 허리 밴딩, 포켓 디테일을 더해 남아, 여아 모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키즈라인도 상하의, 아우터, 슈즈 및 용품, 스윔웨어 등 제품군이 강화되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제품력을 보고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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