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출석 이벤트…캐릭터선택권·훈장 제공
한빛소프트는 4일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여름 이벤트 '서머 개척일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 개척일지 아이템을 개봉해 15일간 출석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이날부터 오는 25일 점검 전까지 마이스터 로르크, 로지, 바이올렛, 지휘자 리오, 베리르 등 2021~2023 시즌에 출시한 인기 캐릭터 22명 중 3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3·10·14일차에 캐릭터 카드 소환석을 획득할 수 있고 4·11·15일차에 여름 코스튬 소환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3일차 보상으로는 특별한 능력치 옵션을 지닌 신규 훈장이 지급된다. 아울러 이벤트용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이벤트용 소켓 가공 안정제, 이벤트용 사라의 눈물 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원하는 캐릭터 획득은 물론 육성까지 마치고 활기찬 개척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친화적 운영과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감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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