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 경기이룸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운영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학과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생명과학 실험을 통한 의생명과학자 체험 ▲각 시대 건축물 만들어 보기 ▲물리치료사 업무 체험과 진로탐색 ▲생활 속의 응급처치 ▲퍼스널 컬러와 함께하는 메이크업 ▲항공 객실서비스 실무 등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안산 관내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에 다가서는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진로체험센터장 강윤정은 “경기이룸대학을 통해 안산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다가서는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진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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