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매주 수요일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특가만 한데 모은 ‘나트랑 최저가 위크’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여기어때의 나트랑 최저가 위크는 특히 매주 수요일마다 항공권 혜택이 커진다. 

4우선 에어서울과 함께 나트랑 왕복 항공권을 9만원대에 선착순 판매한다. 7~10월 사이에 숨겨진 혜택이 있는 출발일을 찾아 결제하면 된다. 또 매주 같은 날 모든 항공사의 베트남 왕복 항공권을 1만5000원 즉시 할인한다. 

여기어때는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숙소’도 수요일마다 공개한다고 강조했다. 기획 상품인 항공+숙소는 특가 항공권과 한국인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숙소를 결합한 상품이다. 현재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나트랑 3박 5일 여행 상품을 2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있다.  

진현욱 여기어때 해외여행팀장은 “베트남은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 여행지 중 1위”라며 “성수기 시즌에 맞춰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나트랑행 항공권과 항공+숙소 혜택을 집중해서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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