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간담회…사업 전반 논의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간담회…사업 전반 논의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4.06.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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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참여 5개사…소통·합의 위한 간담회 정례화
(오른쪽부터) 김지윤 스테이지엑스 기술총괄, 신한투자증권 이상욱 이사, 권혁준 기업금융2본부장,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서상원 대표, 휴맥스 정성민 대표, 인터파크트리플 신정호 그룹장, 야놀자 이호영 투자실장, 스테이지파이브 백승민 투자본부장.[사진=스테이지엑스]
(오른쪽부터) 김지윤 스테이지엑스 기술총괄, 신한투자증권 이상욱 이사, 권혁준 기업금융2본부장,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서상원 대표, 휴맥스 정성민 대표, 인터파크트리플 신정호 그룹장, 야놀자 이호영 투자실장, 스테이지파이브 백승민 투자본부장.[사진=스테이지엑스]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는 조직을 갖춘 후 정식으로 개최한 킥오프 성격 간담회이다.

스테이지엑스는 5일 야놀자, 더존비즈온, 휴맥스,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정기 간담회에서 논의 내용을 사전공유 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이번 간담회를 정례화 해 참여사들간 긴밀한 소통과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주요 성과 및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조직구성 결과와 채용 계획 △로밍 파트너 선정 경과 및 성과 △해외 전략 파트너십 구축 현황 △클라우드 파트너사 선정 경과 △스테이지엑스 테크플랫폼인 엑스플랫폼(X-Platform) 전략 △설립 초기 자본금 이후 자본유치 계획 △중대역 주파수 확보 계획 등에 대한 논의와 소통이 이뤄졌다.

스테이지엑스 관계자는 “참여사 간담회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소통채널로서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는 의미 있었던 자리”라고 설명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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