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가격인상 시기 또 재조정…"6월 4일부터 적용"
BBQ치킨, 가격인상 시기 또 재조정…"6월 4일부터 적용"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5.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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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BBQ치킨 매장. [사진=박성은 기자]
서울의 한 BBQ치킨 매장. [사진=박성은 기자]

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비비큐는 31일 “오늘(5월 31일) 적용 예정이었던 권장소비자가격 조정 시점을 오는 6월 4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BBQ는 지난 21일 가격인상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약 2년 만에 가격인상 단행이었다. 총 110개 제품 중 대표작 ‘황금올리브치킨’을 비롯한 23개 메뉴 소비자 판매가격을 평균 6.3% 인상하는 게 주 내용이다. 

이에 따라 황금올리브치킨은 기존 2만원에서 2만3000원,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2만1500원에서 2만4000원 등 일부 메뉴 가격이 상향 조정될 예정이었다.  

BBQ는 이 같은 인상가를 당초 23일에 적용하려고 했으나 31일로 8일 늦췄다. 6월 1일이 휴일이라 배달 플랫폼 가격 조정이 어렵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다시 6월 4일로 인상 시기를 재조정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이날 인상 시기 재조정과 관련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패밀리(가맹점주) 감내와 결단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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