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중견기업 금융 애로 해소 나서…'CFO 포럼' 출범
중견련, 중견기업 금융 애로 해소 나서…'CFO 포럼' 출범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5.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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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세제 애로 해소 및 정책 혁신 방안 논의
(왼쪽부터) 박종형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상무, 한웅희 기보스틸 이사,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박재항 KPX케미칼 상무, 이승재 인탑스 상무, 이준용 신성이엔지 전무와 중견기업 CFO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견련]
(왼쪽부터) 박종형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상무, 한웅희 기보스틸 이사,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박재항 KPX케미칼 상무, 이승재 인탑스 상무, 이준용 신성이엔지 전무와 중견기업 CFO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견련]

중견기업의 금융·세제 애로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개선 플랫폼이 가동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22일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출범하고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금융·세제 애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최고 재무 책임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정책 개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포럼은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4주 과정의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자금 횡령 대응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 '상속·증여 및 가업 승계 조세지원 제도 소개', '중견기업 주요 세무조사 쟁점' 등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행사는 이효정 삼정KPMG 상무의 'CES 2024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를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CES의 최근 5년간 핵심 키워드 변화와 올해 주목해야 할 10대 트렌드 및 시사점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최상욱 삼정KPMG 상무가 '중견기업 M&A 동향'을 주제로 글로벌 M&A 트렌드 변화와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견기업 정책 금융 지원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실정에 맞는 법·제도·정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22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 수료자들은 '중견기업 CFO 협의회'에 합류해 금융·세제 등 관련 정책 개선 작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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