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주)하남에프앤비와 대한외식산업그룹 산하의 대한창업상권연구원 · 대한마케팅컴퍼니가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마케팅 바이저 전문 역량 교육' 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바이저 직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전문 마케팅 바이저 교육 프로그램을 직무 서비스에 정규 적용하는 것으로 본사 및 가맹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커리큘럼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한창업상권연구원과 (주)하남에프앤비는 양사의 전문 지식과 자원을 통합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프랜차이즈 관리자들이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창업상권연구원의 김혁 원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 및 자문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려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이다"라며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상권 분석 기술을 결합해 업계의 표준을 새롭게 설정하겠다"라며 "이번 마케팅 바이저 양성교육을 기점으로 하남에프앤비의 경영과 마케팅 교육 및 자문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대한창업상권연구원은 프랜차이즈 상권분석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전문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 경영과 마케팅 지원 역량을 강화를 위해서 마케킹 직무역량을 교육을 강화하게 된다.
또 ㈜하남에프앤비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대한창업상권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전략적 비전을 확장하고, 전문성을 지닌 직원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하남에프앤비는 14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지속적인 브랜드 혁신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주도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가맹하고 싶은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되는가 하면, ‘KOTRA 2024 서비스 BM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내와 해외진출에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