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먹다, 대만의 Bridge Company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피자먹다, 대만의 Bridge Company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4.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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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다가 대만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제공=피자이노베이션]

㈜피자이노베이션(대표 김철운)이 운영하는 1인피자 전문점 '피자먹다'가 지난 4월 25일 대만의 Bridge Company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Bridge Company는 대만에서 10년 이상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외식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지에서의 트렌드 변화와 마케팅 노하우를 포함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Bridge Company는 이러한 경쟁력과 풍부한 외식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피자먹다를 성공적으로 대만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인피자 전문점 “피자먹다”는 기존의 피자시장의 틀을 깨는 혁신적 발상으로 햄버거나 핫도그처럼 피자를 한손으로 간편히 들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1인피자 전문점이다.

특히 기존 원형피자의 틀을 깬 사각형 모양의 1인피자 전문점 피자먹다는 맛과 편리성으로 학원가 뿐만 아니라 오피스상권에서도 가벼운 한끼를 대체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피자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피자먹다의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태국과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5개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으며 5월 태국은 매장 2호점, 싱가포르 4호점, 필리핀은 6월 1호점 오픈을 계획으로 준비하고있다. 인도네시아, 중국 등 동아시아 시장 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과,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국가들 과도 진출 논의 중이고 다수의 국가에 진출하여 1인피자 전문점 피자먹다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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