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고동락한 북구 주민들과 함께 투표
채상병 특검법 처리 당부한 해병대 예비역도 함께해
채상병 특검법 처리 당부한 해병대 예비역도 함께해
부산 전재수 후보(더불어민주당 북구갑)는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오전,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거주하며 만덕초-덕천중-구덕고를 졸업한 전 후보는 2015년부터 구포2동에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전 후보가 약속한 ‘북구 방문객 천만, 이천억 경제효과 시대’를 염원하는 상인, 해병대 예비역인 전 후보에게 '채상병 특검법' 통과 사명을 전달한 해병대 예비역 등이 함께했다.
또한 어르신, 대학생, 학부모, 택시기사 등 전 후보와 30년을 동고동락한 각계각층의 북구 주민들이 함께 투표를 마치고 전 후보를 격려했다. 선거구 획정으로 전 후보에게 투표할 수 없게 된 만덕1동 주민들도 전 후보와 함께 투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전 후보는 “‘우리 일꾼, 우리 전재수’라며 아껴주시는 북구 주민들과 함께 투표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보다 살맛 나는 북구,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 힘이 되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 꼭 투표해주시라”고 당부를 전했다.
hwan36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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