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탐앤탐스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비상교육 신사옥에 ‘과천 비상교육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탐앤탐스 과천 비상교육점은 4호선 인덕원역 및 제2경인고속도로에 근접해 접근성이 좋고 주차시설이 완비됐다. 인테리어는 날개 형상 구조물로 이뤄진 비상교육 신사옥 1층 외관을 고려해 매장과 로비 경계가 없는 오픈형 구조를 채택해 ‘확장성’을 강조했다. 

탐앤탐스는 과천 비상교육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피아워로 지정된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매장을 방문하면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프레즐베이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음료 또는 디저트를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프레즐베이글 1개를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비상교육 입주기업 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학생, 학부모, 아파트 주민 등 다양한 범위의 고객들을 환영하는 직영점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메뉴와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