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는 오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로잉’을 주제로 브랜드를 경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인 ‘로잉 클럽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중앙 광장에서 약 2주간 마련되는 ‘헤지스 로잉 클럽 스토어’는 로잉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헤지스의 클래식한 브랜드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헤지스의 베스트셀러인 버튼다운 셔츠, 케이블니트, 피케셔츠 등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구성된 ‘아이코닉(ICONIC)’ 컬렉션을 비롯해 영국에서 탄생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컬래버레이션한 로잉 콘셉트의 한정 컬렉션도 8일 공식 론칭에 앞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이 로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로잉 머신 게임존’에서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며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헤지스와 리복 콜라보 기념 미발매 양말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헤지스는 변하지 않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패션 뿐만 아니라 레저, 문화, 여가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재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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