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자사가 공식 수입하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이 한국 시장 론칭 20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옐로우테일은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17%를 차지하는 호주의 대표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기념해 3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옐로우테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6명에게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