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대만 운림JC 방문단과 간담회
문경시의회, 대만 운림JC 방문단과 간담회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4.03.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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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의 우정,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
문경시의회, 대만 운림JC 방문단과 간담회 사진
문경시의회, 대만 운림JC 방문단과 간담회 사진

경북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지난달 29일 문경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운림현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회장 림정위, 이하 운림JC)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경시의원과 대만 운림JC 방문단 상호간 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방문 기념패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양 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황재용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만 운림JC와의 소중한 인연을 함께할 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며 “두 단체 간의 국제 교류가 지나온 시간보다 더욱 발전된 관계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 황재용의장이 대만 운림JC 방문단에게 기념패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양 국의 우호 증진 약속 (사진)
문경시의회 황재용의장이 대만 운림JC 방문단에게 기념패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양 국의 우호 증진 약속 (사진)
문경시의회, 대만 운림JC 방문단과 단체 사진
문경시의회, 대만 운림JC 방문단과 단체 사진

한편 대만 운림국제청년상회는 점촌청년회의소와 198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30여년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아일보] 문경/ 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