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지난 1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 멘토링 과정은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신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올해 제2회를 맞았다.
이번 활동에는 멘토 30명과 멘티 54명을 포함, 총 84명이 참여했다. 동일·유사한 직렬별로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9월 사전 멘토교육, 결연식, 조별 자율활동(3회)에 이어 19일 최종 소감 공유회까지 4개월 동안 진행했다.
자율활동 기간에는 조별로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 지평리 전투기념관 방문, 읍면 등 부서 방문, 볼링, 인생네컷 촬영 등 친목 도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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