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중앙시장 방문해 상인들 애로 및 민심 청취
김석기 의원, ‘전통시장 활성화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
김석기 의원, ‘전통시장 활성화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지역구 경주시)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경주시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설 인사를 전하는 등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차례 용품 및 각종 생필품 구입을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서민 경제 살리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주 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들, 운영위원들을 비롯한 경주시 당원협의회 당직자 7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김석기 의원은 상인회 임원들과 동행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직접 차례 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김석기 의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상인 분들을 비롯해 차례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환대해주신 상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을 경주발전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경제가 바로 서는 비결이 바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있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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