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할리스커피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신규 매장 ‘구미오태DT점’을 오픈했다.
할리스가 새롭게 오픈한 구미오태DT점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칠곡북삼도시개발구역과 가까워 차량 이동이 많은 오태동에 위치했다.
할리스는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매장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으로 설계, 출퇴근, 출장 등 차량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을 완성했다.
인근에 구미의 대표 관광지인 금오산과 낙동강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넉넉한 주차 공간을 꾸려 차량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공영 주차장 포함 약 2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비즈니스,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구미를 찾은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
매장은 2층 단독 건물 형태의 대형 카페로, 1층 32석, 2층 102석 등 총 134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1인석부터 4인석, 소파석, 단체석(6인석) 등 다양한 좌석으로 구성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1인 이용객부터 가족, 친구 등 여럿이 매장을 찾는 단체 이용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수용할 예정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구미오태DT점은 드라이브스루, 넉넉한 주차 공간 등을 갖춰 차량 이용객들이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대형 매장으로, 고객들이 손쉽게 방문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것을 중점으로 기획됐다”라며 “일상 속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구미오태DT점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