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숏츠멘터리 공모전’ 시상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지원사로 참여한 ‘제3회 숏츠멘터리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파파존스 회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 한국파파존스가 지원한 ‘제3회 숏츠멘터리 공모전’은 ‘왜 친환경은 어려울까?’라는 주제로 개선되어야 할 환경 관련 문제적 시각을 짧은 영상에 담아내는 리얼라이프 보고서 ‘숏츠멘터리’로 만들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월 29일까지 진행됐다.
한국파파존스는 해당 공모전에 3회 연속 지원사로 참여했으며, 1월 23일(화) 한국파파존스 본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파파존스 회장상’을 시상하며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친환경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간다면 친환경이 곧 일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한국파파존스 역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하는 등 친환경 생활습관의 정착을 위한 크고 작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파파존스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버려지는 페트병을 새활용한 유니폼과 앞치마를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천연펄프와 재생용지를 이용한 피자박스 제작, 식물성 소재 콩기름을 활용한 인쇄방식 등을 도입하며 환경을 위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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