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의회는 18일 소회의실에서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집행기관의 ‘LH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공모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신청 계획’ 등 15건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집행기관과 의회 간 상호 심도있는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의회는 이날 ‘제250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등을 논의했다.
정정규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한 해, 더 나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운 한 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안녕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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