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중소 판로지원 위한 '패션 상생특집전'
공영홈쇼핑, 중소 판로지원 위한 '패션 상생특집전'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01.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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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총 6시간 동안 진행
패션 상생특집전 포스터. [이미지=공영홈쇼핑]
패션 상생특집전 포스터. [이미지=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중소 패션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패션 상생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우리 중소 패션 기업의 재고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획했다. 의류 업계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재고가 증가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15, 16일 양일간 6시간 동안 진행될 ‘패션 상생특집전’에는 공영홈쇼핑의 인기 의류 상품들이 한 데 모였다. △바네사리찌 샤이니 패딩코트 △마담 엘레강스 브리안 점퍼 △마담 4060 패딩팬츠 △바네사리찌 기모 팬츠·숄카라 패딩 △바네사리찌 다이아 패딩 △바띠 기모티블라우스 등을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상품별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이에 더해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으로 결제할 경우 즉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에서 진행 중인 ‘해피뉴텐텐’ 이벤트에 참여하면 구매금액의 10%가 적립금으로 지급된다. 사전 신청 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2월 12일까지 TV쇼핑 상품 총 구매 금액이 20만원을 넘을 경우 추가 10%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전상운 패션뷰티팀장은 “이번 패션 상생특집전은 우리 중소패션기업의 재고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의류를 장만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