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목 대표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 모범될 것"
NS홈쇼핑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한국의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5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가운데 앞서 5일 판교 본사에서 헌액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MS홈쇼핑 임직원들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사장, 한국의 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식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만 자격이 주어진다. NS홈쇼핑은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받아왔다.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도전하면서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최종 ‘명예의 전당’ 헌액 수상사로 확정됐다.
조항목 대표는 “NS홈쇼핑이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까지 매년 경영역량과 기업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잘한 것은 계승 발전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노력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업답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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