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카페다울’ 개소식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카페다울은’ 지역주민들의 안락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미경 관장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일정한 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50명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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