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주가 제일제면소·구름아 양조장 협업
12월 6일까지 참가자 모집…40% 할인혜택
12월 6일까지 참가자 모집…40% 할인혜택
CJ푸드빌은 전통주와 한식요리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CJ푸드빌은 ‘구름아 양조장’과 다음달 16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전통주 페어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모임 장소로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메밀 골동면 △제일 항정수육 △해물 미나리전 △무교 직화 낙지볶음 △모듬 조개 연포탕과 전통주를 페어링하며 즐길 수 있다. 김종해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셰프와 신동호 구름아 양조장 양조사가 각 메뉴와 전통주에 대해 소개한다. 가수 스탠딩 에그가 개발에 참여한 ‘스물 아홉’, ‘오래된 노래’ 등의 전통주 페어링도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은 12월 6일까지 CJ ONE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페어링 코스를 정상가 대비 약 40퍼센트(%) 할인한다. 또 이벤트를 통해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무교주가 약주잔 세트 △무교주가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우리 술과 요리가 있는 무교주가 토크 콘서트에서 셰프와 양조사의 특별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한식과 전통주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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