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진행한 ‘고바삭 컴퍼니 신입사원 공개채용’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하고, 연말까지 CEO 고바삭쿵야 집무실 연장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굽네 베스트셀러 메뉴 ‘고추바사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와 협업해 진행됐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야채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각 층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탄생한 신규 캐릭터 ‘고바삭쿵야’를 주인공으로 해 공간을 꾸몄다.
고바삭쿵야는 과거 요리대회에서 양파쿵야에게 패배한 아픔을 딛고 고추바사삭 개발에 성공해 ‘고바삭 컴퍼니’라는 회사를 차린 자수성가형 캐릭터다.
이러한 세계관에 관람객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고바삭 컴퍼니 신입사원 공개채용’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10년간 굽네 고추바사삭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CEO 고바삭쿵야 집무실 연장 전시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굽네 고추바사삭은 바삭한 식감과 은은하게 맴도는 매콤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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