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네버엔딩 미식 버라이어티’ 캠페인으로 고객과 소통한다고 9일 밝혔다.

빕스는 최근 프리미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브랜드 정체성을 ‘프리미엄 스테이크&시즈널 샐러드바’로 재정립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력해진 빕스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빕스는 고품질 스테이크와 다채로운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의 특징을 살려 캠페인 슬로건을 ‘네버엔딩 미식 버라이어티’로 정했다. 또 전국 CGV 상영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버스 및 정류장 등에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빕스는 ‘빕스풀 스테이크 파티(VIPSful STEAK PARTY)’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스테이크 주문 시 ‘멜팅버터 그릴드 랍스터’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 5만장을 11번가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외식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해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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