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기온이 하강하면서 코리안 티 전문 브랜드인 '오가다'가 세븐일레븐에 온장고 겸용 음료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가다는 갑자기 추워진 탓에 동절기 음료를 찾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순조로운 판매가 이어질 모양새다.
오가다가 이번에 출시한 전통 음료는 동절기 대표적인 음료는 쌍화차와 꿀물을 콘셉트로 오가다만의 레시피와 건강을 더한 2종의 음료다.
먼저 “The 쌍화”는 겨울철 대표 에너지 드링크인 쌍화로 카페 오가다의 시그니쳐 한방차인 원방에 충실한 쌍화차를 모티브로 면역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아연을 더해 겨울철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료이다.
“The 꿀물”은 아카시아 꿀을 더해 풍미를 살린 꿀물에 동일하게 아연을 더해 달콤하게 마시는 겨울철 건강 음료 콘셉트를 내세웠다.
오가다의 온장고 겸용 음료 2종은 온장고에서 따뜻하게 데우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유리병으로 제작되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였으며, 280ml 대용량으로 준비해 가성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오가다 관계자는 “카페 오가다의 대표 음료인 쌍화차를 세븐일레븐을 통해 더 가까운 곳에서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오가다의 건강한 음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he 쌍화”와 “The 꿀물”을 출시한 오가다는 2009년 한방차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로 시작해 생활 속의 조화로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식품 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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