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동구지역위원장이 조직 강화 방편으로 2024년 4월10일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부위원장단을 구성해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부위원장으로는 6대, 8대 대전시의원을 역임한 남진근(수석부위원장),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이나영, 6대 동구의원을 역임한 이규숙, 지난 지방선거 동구(1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정근모, 동구(2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최대성, 동구의원 비례대표 출마자 백승자, 윤석윤, 이혁제, 조병선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대전 동구는 대전의 원도심, 대전.충청권 총선 승리, 민주당의 과반 의석의 가늠 척도인 주요 선거구로 실력과 정치역량.재량을 갖춘 장철민 국회의원을 선봉장으로 민주당 당력을 총 결집하여 22대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남진근 수석부위원장은 "장철민 국회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소위와 대전·세종·충남 유일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능력 활동가로 혁신도시 지정, 대전의료원 건립, 도심융합특구 특별법 통과 등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실력을 보여줬다"며 "오는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확실한 대안이자 적임자임에 따라 당력을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으는데 그 역할과 소임에 충실할 것"이라 밝혔다.
장철민 국회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고 국정 실패에 대한 심판의 선거"라며 "민생을 늘 우선으로 국민 경제 회복에 사력을 다하겠다. 이번에 참여하는 부위원장 외 주요핵심당원과 외부 영입인사를 중심으로 2차 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여 지난 4년간 미래비전과 유능함을 바탕으로 대전과 동구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