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16주년 기념주일 예배가 양촌 소망교회에서 지난 29일 열렸다.
이날 담임목사 박성배목사님과 성도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성배목사는 설교에서 “스테바나 집안 사람들 (고전16:15-16)스태바나의 믿음을 닮아가야 하며 사람들의 구원을 받기위해 믿음생활을 했다.
오고싶은교회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집이 신앙과 인격과 지도력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남이 알지못할 기쁨이 있다고 말했다.
은혜와 은혜가 더해지는 삶으로 살아가시길 바라며 116년전 귀한 은혜를 입어 이땅에 양촌 소망교회를 세우셨으니, 복음이 돼야 하며 차별받지않고 우리교회에 오고싶은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또한 믿음의 개혁을 이루자 지금 한국교회는 위기이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있다. 가슴 아픈 것은 목회자들이 끝에가서는 변질되는 모습을본다.탐욕으로 인한 세습 ,세속화된 야망.성적.타락을 용인하는 교회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전체가 위기를 맞고있다. 종교계혁자들의 강령을 돌아보며 우리들의 삶도 개혁하자고 역설했다.
주님이가신 그길에 주님의 그림자를 밟아 혹여 주님에게 누가될까바 두려운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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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복종은 고귀한 은혜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양촌 소망교회에 축복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소망교회 설립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교회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사역과 예배를 인도해주신 성도여러분들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를 마친후 안영애 권사님의 인도로 점심시간에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맛있는 음식과 케익을 나누며 서로가 사랑을 나누는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