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자율방재단 및 방재단원들은 평소 홍천군 재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매월 정기 활동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평소 경각심을 가지고 있던 자율방재단은 최근 현장예찰 활동 시나 주민이 위험한 나무들의 상태를 보고 제거작업을 실시하기로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이외에도 자율방재단은 평소 조를 편성해 홍천군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현장 예찰 활동을 하며, 재난 재해 기간에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홍천군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해 재난을 책임지겠다.” 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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