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둔산 자이 아이파크' 청약 1순위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둔산 자이 아이파크' 청약 1순위 마감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3.09.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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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69대1…'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 1단지' 14대1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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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반분양 아파트 중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평균 69대1 경쟁률로 청약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 1단지'는 14대1 평균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에서 일반분양 아파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등 8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와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 1단지'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705가구 모집에 4만8415건을 접수 평균 68.67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5일 당첨자 발표 후 17~20일 계약한다.

같은 날 1순위 청약받은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 1단지도 특별공급을 뺀 17가구 모집에 241명이 신청해 14.18대1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5일에 하고 계약은 18~20일 진행한다.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 2단지'는 6개 주택형 중 59㎡A가 순위 내 마감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8~20일 계약을 예정했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는 6개 주택형 중 3개가 1순위에서 마감했고 나머지 3개는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5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계약 맺는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22개 주택형 중 5개에서, '혜성미 주상복합아파트'는 2개 주택형 모두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이랜드 PEER 대명 1·2단지'는 일반공급 기준으로 1단지는 2개 주택형이 미달했고 2단지는 1개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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