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클리닉 등 부대행사도 운영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미추홀구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 업체를 연결해 준다. 인천시 거주 장애인은 박람회 당일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여 행사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며,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직업 흥미검사,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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