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분양 아파트 3곳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분양 아파트 3곳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8.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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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SK 뷰' 183대1로 최고 경쟁률
(이미지=신아일보DB)

지난주 분양 아파트 3곳이 모두 순위 내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 '청계 SK 뷰'가 18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분양·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5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이 중 분양 아파트 3개가 모두 1~2순위 내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청계 SK 뷰'는 조합원분을 제외한 57가구 모집에 1만455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83.4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74㎡B △84㎡A △84㎡B △84㎡C △84㎡D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104㎡와 135㎡는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첨단 센트럴'은 84㎡A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188가구가 배정된 84㎡B는 1순위에서 615건을 접수했지만 예비당첨자를 채우지 못해 2순위까지 청약을 받았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59㎡A와 75㎡가 청년·신혼부부 전형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고 고령자 전형은 미달했다. 59㎡와 59㎡C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전형 모두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고 고령자 전형만 배정된 84㎡도 미달했다. '현대프라일스 소사역 더프라임' 오피스텔은 4호 모집에 30건을 접수해 경쟁률 7.5대1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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