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롯데캐슬 이스트폴'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주간분양] '롯데캐슬 이스트폴'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3.08.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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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평균 98대1…'호반써밋 고덕국제신도시 3차'는 82대1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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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이스트폴'이 1순위 평균 98대1로 지난주 입주자를 모집한 일반분양 아파트 중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고덕국제신도시 3차'는 평균 청약 경쟁률 82대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 7개 단지가 청약을 접수했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 서울시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가장 높은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420가구 모집에 4만1344건을 접수해 평균 98.44대1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9일 당첨자 발표 후 21~25일 계약한다.

같은 날 1순위 청약받은 '호반써밋 고덕국제신도시 3차'는 특별공급을 뺀 170가구 모집에 1만3996명이 청약해 82.33대1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일은 8일이며 계약일은 21~23일이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10개 주택형 중 9개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39㎡(이하 전용면적 기준)만 순위 내 마감했다. 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25일 계약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5개 주택형 중 104㎡A만 1순위 마감에 성공했고 나머지는 순위 내 마감했으며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3개 주택형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이들 단지는 8일 당첨자 발표 후 21~24일 계약에 나선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2차'와 '아센시아 더 플러스'는 모든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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