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인 브런치' 리뉴얼 출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레스토랑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을 통해 비주얼을 더욱 강화한 ‘폴 인 브런치’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서 2021년 10월 폴 인 브런치를 선보였다. 이후 최근 들어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조어) 콘텐츠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반영해 폴 인 브런치의 비주얼 요소를 강화했다. 디저트를 담는 3단 트레이를 ‘벌룬 트레이’로 변경해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했고 금빛 트레이에 각종 디저트를 5단으로 세팅했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폴 인 브런치는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폴 인 브런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용객에게 한 차원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비주얼 요소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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