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8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냉장고 50대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장고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이른 폭염이 예상되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인 용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가정에 냉장고가 전달돼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