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봄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캠크닉(캠핑+피크닉)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캠크닉 대전에서는 미국 월마트(Walmart) 단독 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과 엑스퍼트그릴(ExpertGrill)의 캠핑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 등이 최적가에 제공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선보인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의 캠핑·아웃도어·바비큐 카테고리 상품을 추가로 들여왔고 물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홈플러스는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 2차 론칭을 기념해 37종 전 품목을 오는 2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20퍼센트(%)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또 야외 활동에 유용한 △2개 색상의 폴대로 구성된 바람막이 △13.3제곱미터(㎡) 크기의 타프 △4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된 스크린형 바람막이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2인 삼각 텐트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300밀리리터(㎖) 캔 48개를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쿨러 백 △최대하중 136킬로그램(㎏)의 야전침대 △190.5센티미터(㎝) 길이의 해피 캠퍼 침낭 △최대하중 180㎏, 길이 2미터(m)의 카모 해먹 등을 최적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먹거리 상품도 마련됐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미국산 소고기, 코주부 육포, 홍가리비 1.5㎏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200그램(g), 국산 해동 새우, 닭고기 안주류 3종,제로탄산 10여종 등은 최대 30% 할인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 14~18입, 신선농장 성주 참외 1.2㎏ 등은 50%, 수박과 냉동 돼지 꽃삼겹살(1㎏), 프리미엄 수입포도 4종 등은 3000원 할인된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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