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음악창작소가 15일 오전 ‘강원음악창작소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강원음악창작소장으로 위촉된 정병걸 씨는 춘천에서 20년 이상 활발하 게 활동 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현재 밴드 모던다락방 멤버로 작곡가, 음향엔 지니어, 실용음악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음악 레이블 ‘악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정병걸 소장은 대외 홍보 및 운영 관리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강원음악창작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음악창작소는 강원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활동에 필요한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 조성 및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 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춘천시가 조성하고 강원정보문화 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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